React로 쇼핑몰 기능을 거의 다 구현하여 CSS를 입히기로했다. 익숙치 않아 버그가 많았는데 짝프로그래밍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Feelings
한달전 웹 공부를 시작했을 땐 기능을 구현하면서 그때그때 CSS를 입히기로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상태가 되어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CSS가 없어도 쇼핑몰 기능엔 문제가 없기 때문에 CSS를 생각하지않고 기능구현부터 완료하였다. 기능 구현이 끝나고 CSS를 입히기 시작하는데 이전보다 훨씬 더 흥미를 갖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다. 코딩 실력이 늘어서? 명확한 목적이 있어서?
Findings
CSS를 적용하는게 힘들지 않았던 이유는 CSS적용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기 때문이다. 기능구현을 완료한 상태에서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CSS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명확한 목적을 갖고 코딩을 하니 스스로도 즐겁게 코딩할 수 있었다.
짝프로그래밍을 하면서 CSS 버그를 해결했는데 긴장감을 갖고 엄청난 집중력으로 의견을 나눴더니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